내일도 예년의 여름 더위가 이어집니다.
예년 수준이라고 해도 서울 낮 기온이 27도, 대구 29도로 기온 자체가 높겠고, 여기에 구름 사이로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더 덥게 느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.
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.
특히 곳에 따라 시간당 30mm 이상으로 강하게 쏟아지겠고, 돌풍과 벼락, 우박이 동반되는 곳도 있겠습니다.
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.
낮 동안에는 자외선도 무척 강해집니다.
따라서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.
이런 분들은 야외에서 뿐만 아니라, 실내에서도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하고, 촘촘하게 짜인 옷으로 햇빛을 최대한 차단해야합니다.
또 집과 자동차 유리창에도 자외선 차단막을 하고, 가려운 증상이 심할 경우, 녹차나 녹두를 삶은 물을 식혀서 목욕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.
날씨 포커스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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